
[최광제 인턴기자] ‘태양은 가득히’ 배우 윤계상이 1인 2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 화제다.
2월17일 1, 2회 연속 방송한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에서 윤계상이 순수한 고시생 정세로 역과 의문스러운 남자 이은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윤계상은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정세로가 이은수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서서히 스며들 듯 표현하며 담담하면서도 차가운 눈빛으로 복수의 시작을 알리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계상 1인 2역 연기 완전 대박이다” “이젠 윤계상은 가수출신 배우가 아닌 그냥 배우가 된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엇갈린 두 남녀의 사랑과 복수 그리고 거대한 사기극을 담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2월24일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2 ‘태양은 가득히’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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