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가 코미디언 정주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오늘 방송에서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신입 스타일리스트와 뜻깊은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육아에 지친 이들의 리즈시절을 되찾아주는 콘텐츠로, 최근 다섯 번의 출산을 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그 주인공. 샵뚱은 정주리의 매력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신입 스타일리스트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완성도를 높인다. 이렇게 세 사람이 합심해 완성한 정주리의 모습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정주리는 “10년 만에 이런 화장해본다”라고 감격하며 본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본 정주리 아들의 반응까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길 예정이다.
정주리는 코미디언 양세형과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양세형과 고교 동창이라는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첫 만남부터 양세형의 전 여친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한편 정주리를 위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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