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연기 위해 왼손잡이도 고쳤다 ‘열정 대단해’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의 연기열정이 화제다.

1월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매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현은 겸손한 노력파 배우로 통한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완벽한 복근도 CG가 아닌 수개월 동안의 피나는 노력 끝에 만들어진 실제 김수현의 몸이다.

특히 김수현은 본래 왼손잡이지만 드라마 출연을 위해 오른손 사용을 연습했고 결국 완벽한 오른손잡이로 변신했다.

김수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으로 완벽 변신, 흠잡을 데 없는 오른손잡이 모습을 선사하는 중이다. 오른손으로 생선뼈 발라내기는 물론 오른손 글씨쓰기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노력파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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