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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냉수마찰, 얼음물에 비명이 절로~

2014-01-05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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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냉수마찰을 하며 혹한기 적응에 나섰다.

1월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GOP 근무를 마치고 백골대대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내한적응훈련의 일환으로 냉수마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살벌한 추위 속에서 이들은 모자와 상의를 벗고 산악 뜀걸음에 나섰고, 이후 계곡에 도착해 냉수마찰을 실시했다.

물론 냉수마찰은 지원자에 한해서였지만 멤버들은 얼음을 깨고 이를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류수영이 도전했고, 이어 장혁과 김수로, 박형식, 서경석, 손진영 등도 비명과 함께 무사히 냉수마찰을 마쳤다. 또한 이를 무척이나 꺼렸던 샘해밍턴도 마지막에 냉수마찰을 견뎌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짜사나이’ 냉수마찰 도전에 네티즌들은 “집 생각 엄청났을 듯”, “진짜사나이 냉수마찰, 보는 내가 다 춥더라”, “진짜사나이 냉수마찰, 확실히 혹한기에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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