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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채빈, 김소연 아역으로 출연…‘싱그러운 매력 발산’

2014-01-04 1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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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채빈이 ‘로맨스가 필요해3’의 김소연 아역으로 출연한다.

1월13일 첫 방송될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현은 현실적이고 지고는 못사는 성격의 화끈한 신주연 역을 맡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신주연의 성격이 화끈하지는 않았던 것. 순수하고 따뜻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연기할 배우가 바로 아역 채빈이다.

지난 주 토요일 연희동에서 첫 촬영을 마친 채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고 맑은 미소로 촬영 현장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는 채빈 특유의 깨끗한 미소를 선보이며 17살다운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사실적으로 그린 리얼 드라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섬세한 감정묘사로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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