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청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현아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수 감독의 영화 ‘청야’는 지윤(안미나)과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 이노인(명계남)이 낡은 사진 속 소녀를 찾기 위해 경남 거창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차동석(김기방)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거창양민학살사건은 당시 육군 제11사단 9연대가 ‘견벽청야(堅壁淸野/말썽의 소지가 있는 곳은 초토화시킨다)’ 작전에 따라 공비와 내통했다는 이유로 경남 거창군 신원면 지역 양민 700여 명을 모두 모아 마을 뒤 산골짜기에서 학살한 사건으로 그해 3월 거창군 출신 국회의원 신중목에 의해 폭로되었다.
한편 영화 ‘청야’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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