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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홍석천 매니저, 얼굴 보고 뽑았나? ‘훈훈’

2013-11-30 1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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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나 혼자 산다’ 홍석천, 훈남 매니저 공개 ‘눈길’

방송인 홍석천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해 화제다.

11월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스로 싱글 삶을 택했지만 가끔은 외로움을 느낀다는 홍석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함께한 홍석천은 자연스레 매니저를 공개해 이성재와 노홍철의 관심을 모았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매니저의 모습에 노홍철은 “연예인보다 낫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성재 역시 “얼굴 잘생긴 경호원 같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홍석천은 “얼마 전 SNS에 매니저 구한다고 올렸는데, 그걸 보고 채용한 매니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매니저와 함께한 차 안에서 홍석천은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라며 “이제 월급날 되지 않았니?”라고 질문했다. 일한 지 5주 됐다는 그는 “월급날이 언제인지 잘 모른다”고 답하며 “어련히 알아서 주시겠거니 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외모에 수더분한 매력까지 갖춘 홍석천 매니저를 두고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홍석천 출연의 가장 큰 수확” “얼굴 보고 뽑았나? 나 혼자 산다 홍석천 편, 연예인보다 매니저에 눈길 가네” “대체 누가 연기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홍석천’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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