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결혼, 연예계 종사자 남자친구와 11월2일 '화촉'

[오민혜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결혼소식을 알렸다.

10월11일 이영현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영현이 11월2일 서울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연상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현 예비신랑은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로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현은 남자친구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져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이영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현 결혼 축하해요" "연예계 종사자랑 결혼하는구나~" "이영현 결혼,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현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OST '미라클'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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