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강한나 vs 강한나, 끝 없는 여배우의 변신 “파격에서 우아함까지!”

2013-10-05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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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또 한 명의 새로운 신인 스타가 탄생했다. 독특한 엉덩이골 노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한나가 그 주인공이다.

10월3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강한나가 선보인 드레스는 가히 파격적이다. 다른 여배우들이 가슴 노출에 열을 올린 반면 그가 선택한 드레스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드레스였다. 하지만 반전은 뒤에 있었다. 수 많은 미녀들의 뒷태도 울고 갈 엉덩이골을 노출했기 때문이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강한나는 연일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며 이슈와 논란의 한 가운데 서있었다. 그런 그가 10월4일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서는 이전 레드카펫과 다른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레이스 장식이 멋스러운 이 드레스는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머메이드 라인은 S라인을 더욱 부각시켜줬으며 배우 강한나의 여성스러운 선과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레드카펫과 달리 이번에는 노출을 자제했다는 점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페미닌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 강한나. 하나의 행사장에서 여러 매력을 뽐낸 그가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걸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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