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결혼을 발표한 가수 박진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9월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박진영은 “지난해 서로 동시에 첫눈에 반한 이상형을 만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박진영은 해당 여성과 열애 중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너 뿐이야’의 주인공인 9세 연하 여성과 다음 달 1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혼 후 4년 만에 재혼의사를 밝힌 박진영은 현재 정규 10집 앨범 ‘하프타임(Halftime)’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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