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인 기자] 라이프 멀티 셀렉샵 매그앤매그가 배우 정려원과 손을 잡고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요아나를 새롭게 선보인다.
정려원의 세례명이자 아티스트 명에서 따온 매그앤매그의 새로운 브랜드 요아나는 패션 바이어로 시작해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 모든 것을 그가 총괄 기획, 운영하는 첫 콜라보레이션이다. 8월29일 론칭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패션과 트렌드 컬처를 접목시켜온 라이프 멀티 셀렉샵 매그앤매그는 정려원과 함께 약 2년여 동안 총 네 가지 파트의 패션 로드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이름만 빌린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닌 정려원과 함께 요아나의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발걸음으로 2013 F/W 시즌 ‘바이어 정려원’을 만나게 된다.
2013 려원의 옷장이 열린다
매그앤매그와 정려원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인 정려원의 옷장을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면서 시작된다. 정려원은 바이어가 되어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중 자신의 색깔이 깃든 제품을 직접 바잉해 요아나 라인을 론칭한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시작과 함께 ‘려원의 옷장’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가 8월29일 명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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