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정 기자] 한국의 탕웨이로 불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예승이 노홍식 감독의 새 영화 ‘모범생’에 합류한다.
영화 ‘모범생’은 가출한 10대 청소년들과 그들을 성적 대상자로 보고 성매매를 일삼는 성인들을 다룬다. 이를 통해 비열한 현실을 알리고 성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한 의도로 제작된다. 청소년판 ‘도가니’로 불리며 일찍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 배우 서태화, 서유정, 박준규, 김영준, 지대한이 함께 출현하며, 양예승이 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영화제작사 ㈜파란프로덕션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영화 제작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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