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샴페인 사투, 종방연에서도 허당? '매력이 철철~'

[김민선 기자] 이승기 샴페인 사투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6월26일 MBC 홍보국 큐피터 블로그에는 드라마 ‘구가의 서’ 종방연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25일 ‘구가의 서’ 팀은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모여 성공적인 드라마 마무리를 자축했다. 이 자리에서 신우철 PD와 강은경 작가는 케이크 커팅을, 그리고 이승기는 출연진 대표로 나서 샴페인을 터트리기로 했다.

하지만 샴페인 뚜껑 따기가 쉽지 않았던 이승기는 오랫동안 사투를 벌였고 샴페인 따기에 성공한 뒤엔 함박웃음으로 만족감을 표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승기 샴페인 사투 모습에 네티즌들은 “매력이 끝이 없구나”, “이승기 샴페인 사투? 종방연에서도 허당 모습을?”, “이승기 샴페인 사투, 진짜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홍보국 큐피터 블로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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