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설레게 하는 ‘D라인’ 언더웨어는 따로 있다?

[윤희나 기자] 결혼 전이나 후나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것은 여자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일 것이다.

이는 임신을 한 D라인 임산부 역시 마찬가지. 남편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D라인 언더웨어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밋밋하고 촌스러운 언더웨어가 아닌 러블리하거나 섹시한 스타일의 디자인은 신혼 때처럼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의 기능성만을 중요시했던 언더웨어가 아닌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등장해 젊은 임산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과감한 레오파드 프린트부터 레이스, 셔링 장식의 로맨틱한 스타일까지 스타일리시한 D라인 언더웨어를 모아봤다.

◆ “임산부 맞아?” 섹시한 D라인 언더웨어


사실 임산부 언더웨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밋밋하고 촌스러운 디자인의 속옷일 것이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잠깐의 임신 기간동안 특별히 언더웨어에 신경 쓰기보다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중시하기 때문. 하지만 남편에게 특별하게 보이고 싶은 날에는 좀 더 색다르고 특별한 언더웨어를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

특히 이런 날엔 임산부 같지 않은 섹시한 언더웨어를 추천한다. 일반 여성 언더웨어처럼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은 남편을 설레게 할 수 있기 때문. 그 중 과감한 레오파드 프린트나 섹시한 레이스 장식의 디자인은 임산부도 섹시해보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브라와 팬티 전체가 블랙, 브라운 컬러의 레오파드 프린트로 덮인 언더웨어는 그 자체만으로 고 강렬하고 아찔한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퍼플,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도 마찬가지. 여기에 블랙 레이스가 가미되면 섹시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 러블리 D라인 언더웨어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언더웨어는 남자라면 누구나 설레게 만들 수 있는 파워를 가졌다.

특히 핑크, 블루, 옐로우와 같이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에 화사한 프린트 디자인은 러블리한 이미지를 강조해준다. 여기에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나 화려한 레이스가 더해지면 금상첨화.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언더웨어 중 하나로 로맨틱한 스타일이 꼽힐 정도로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시즌, 트렌드와 상관없이 인기 아이템이다. 트렌디한 D라인 언더웨어로 유명한 엠시크릿은 달콤한 로맨틱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출시, 사랑받고 있다.

상큼한 스카이 블루 컬러에 레이스가 더해진 엠시크릿 언더웨어는 발랄한 느낌을 강조해주며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디자인은 매혹적인 여성미를 어필해준다. 또한 로맨틱 스타일의 대표인 핑크 컬러의 디자인은 청순하면서 어려보이는 느낌까지 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임산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엠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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