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씨스타19처럼 관능적으로? "대단하다~"

[윤혜영 기자]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댄스가 화제다.

3월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17화에서는 방송인 강예빈이 그룹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댄스를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애(김현숙)와 회사 직원들의 회식 자리가 마련됐고 강예빈은 음식점 노래방 기기 앞에서 '착시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있다 없으니까' 안무를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은 상태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섹시하다", "강예빈 최고",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씨스타19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나가는 영애씨'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2007년 4월 '다큐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며 출격했다. 현재 꾸준히 평균시청률 2~3%를 기록하며 6년 째 방영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tvN '막나가는 영애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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