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40대 남자배우에 이어 여자배우들이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다.
작년 김상중, 손현주 등 꽃중년 남성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면 2013년에는 꽃중년 여배우들이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김성령 ,오연수, 이미숙 등은 40대를 훌쩍 넘어섰지만 변함없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나이를 잊은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중년 여배우 3인을 집중 탐구했다.
예전과 달라진 캐스팅 환경 덕으로 캐릭터의 색깔에 맞게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우선시하게 됐다. 여배우들의 노련함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은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완판녀로 등극한 김성령, 완벽한 몸매와 이미숙의 건강한 미모, 오연수의 탱탱한 피부는 철저한 관리에서 시작된다. 여배우 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그들의 관리법에 주목하자.
KBS 2TV ‘아이리스 2’에서 부국장 최민 역으로 활약하는 오연수는 두 아이의 엄마다. 하지만 극 중에서는 중년의 원숙미를 뽐내며 젊은 여배우를 뛰어넘는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다. 정보 요원으로 활약하는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시청자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는 변함 없는 미모 비결로 충분한 수면과 히터를 켜지 않는 습관을 꼽았다. 피부 수분을 앗아가는 건조한 공기를 차단해 피부 노화의 원인부터 해결한다. 사소한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자.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이미숙은 나이를 뛰어넘은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의 배우 송미령 역을 맡았다. 고두심과의 대결 구도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가 존경하는 여배우로 등장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미숙은 젊음의 비결이 배우로 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비타민 등의 영양분을 챙기는 것을 잊지 않는다.
SBS ‘야왕’에서 활약하는 김성령은 올해 46세다. 하지만 완벽한 몸매와 성숙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힐링캠프 출연 당시 선보였던 반전 매력이 화제가 됐다. 소녀 같은 소탈한 매력을 선보인 그녀는 방송을 통해 몸무게 감량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었을 때 보다 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꾸준한 관리가 미모의 비결로 떠올랐다.
김성령은 일주일에 한번씩 마사지를 받는다고 밝혔다. 마사지는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도와 부기를 완화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마사지는 안티에이징 제품의 흡수를 도와 화장이 잘 받는 효과가 있다.
뷰티 전문가들이 꼽았다! 안티에이징 제품 BEST 3
민감한 눈가부터 챙긴다!
랑콤 제니피끄 아이라이트 펄
잠든 사이에 여배우 피부로?
록시땅 이모르뗄 프레셔스 나이트 크림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회복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나이트 전용크림. 아침 시간 한결 건강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탱탱한 피부 비결, 원조 콜라겐 화장품
베리썸 콜라겐 하이드라 퍼밍
노화로 생겨버린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고농축 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단단하게 채워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점점 늘어지고 쳐지는 피부에는 기능성 성분과 노화방지 성분이 간절하다. 피지 분비 조절, 항산화 작용, 트러블케어가 필요한 피부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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