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혜 인턴기자] 쌤소나이트 코리아가 캐주얼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3 S/S 신제품 뉴요커 라인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에 기부한다.
희망고는 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자립을 돕는 NGO 활동으로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지난 2012년 F/W 시즌 처음 희망고 에디션을 출시해 매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왔으며 2013S년 S/S 시즌 두 번째 희망고 에디션을 출시 한 것이다.

이러한 쌤소나이트 레드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아직 기부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의 기부 문화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쌤소나이트 코리아의 서부석 대표는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앞으로도 희망고 기부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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