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장근석 헤럴드 트리뷴
배우 장근석이 세계적 프랑스 일간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신문에 실렸다.
이는 장근석의 27개국 팬들이 그의 데뷔 20주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기념광고에는 장근석의 사진과 함께 'A New Era Begins(새 시대가 열리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나아가주길 원하는 팬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멕시코, 아랍, 북아메리카,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프랑스, 러시아, 터키, 캐나다 등 총 27개국의 팬들이 진행한 연합 이벤트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지역의 팬들도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근석은 "개인적으로 의미가 남다른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실렸다는 점이 너무 영광이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직진 할테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장근석 헤럴드 트리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다. 2008년 장근석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시 한 번 파리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한 손에는 와인병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이렇게 외칠 거다 '뉴욕 헤럴드 트리뷴!'"이라는 글을 남겨 '허세 근석'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후 2012년 7월 "세상과 싸우겠다는 게 아니야. 그냥 내가 나를 넘어서고 싶을 뿐...뉴욕 헤럴드 트리뷴...! 4년 동안의 한이 풀린다. 열광하라!"라는 글과 함께 실제로 파리 상젤리제 거리에서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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