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미나 몸매, 정말로 40대? “아이돌이 울고 가겠어”

2012-12-29 15:37:38

[이슬기 기자] 미나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 화제로 떠올랐다.

가수 미나가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연 차 방문한 중국 하이난싼야에서의 사진을 게재한 것.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핑크빛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다. 캐릭터 그림의 튜브를 끌어안은 미나는 40대임이 믿어지지 않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탄탄하게 균형 잡힌 몸 어느 한 구석에서도 군살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미나 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당장 걸그룹에 가입해도 될 몸매”, “역시 미나”, “정말 40대? 달라진 점을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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