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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㊳] 매일 어려지는 피부! 달라진 나! 중년 여자의 꿈을 ‘DA’ 담았다

2022-05-24 21:02:00

“중년 여자의 뷰티인생에 ‘어쩌면’은 없어요. 오직 ‘반드시’만 존재합니다”
 
평생 늙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꿈 같은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체 노화의 시계가 멈춘 듯 더 늙지 않는 삶이라니 상상만 해도 설레는 일이죠. 지금 현재의 젊은 상태가 노후까지 지속된다고 해도 무척 반가운 마음일 것 같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젊고 아름답게 나이 들기를 소망합니다. 매년 늘어나는 나이는 어쩔 수 없지만 얼굴만큼은 서서히 나이 들고 싶고, 피부로 드러나는 세월의 흔적은 가급적 지우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죠.
 
그래서 우리는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홈케어를 하며 조금이라도 더 ‘젊게’ 살고자 노력합니다. 노화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말이죠. 그동안의 안티에이징 케어가 현상유지만 해도 만족스러웠다면 이젠 더 욕심을 내도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내 피부가 ‘더 어려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된거예요.
 
최근 중년을 위한 홈케어 화장품 트렌드는 안티에이징에서 다운에이징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현재의 젊음을 유지하고 지속하기 위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전의 젊은 피부를 되찾아 주는 ‘회춘’이 목표인 셈이죠.
 
과연 화장품으로 피부 나이를 되돌릴 수 있을까? 이런 저의 질문에 아로셀의 새로운 브랜드 ‘dA’가 답을 찾아 주었습니다.
 
dA는 화장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입니다. ‘daily achivement(매일의 성취)’를 의미하는 브랜드는 ‘하루하루 젊어지는 피부를 만들어 간다는 약속’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바이오 홈 뷰티 케어 제품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의 결실이 바로 ‘다 리버스타임 스페셜 키트’입니다. 앰플과 크림으로 구성된 바이오 홈뷰티 아이템으로, 1세트 기준으로 한 달 사용 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해요.
 
케이스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다 리버스타임 스페셜 키트는 말 그대로 스페셜합니다. 바이오 생명과학기술의 첨단 성분인 피부 투과형 보툴리눔톡신,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 연어 PDRN 성분을 하나의 제품에 담았거든요.
 
전문 병원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기능성 바이오 성분을 ‘바르는 화장품’으로 안정화 시킨 기술력도 놀랍지만, 각각의 유효성분이 피부 세포에 작용하는 기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화장품이라 더욱 관심을 갖게 됐어요.
일명 ‘회춘단백질’이라 불리는 GDF-11을 비롯한 89가지 단백질을 함유한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을 비롯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보툴리눔톡신 유래 성분, 피부 재생에 탁월한 연어 PDRN을 하나의 화장품으로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일부러 시간을 내서 피부과를 찾아다니기 힘든 저 같은 중년 주부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고가의 바이오 성분 원료를 주사가 아닌 화장품으로 발라서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고요. 시술로도 비싼 성분 원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매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네요.
 
무엇보다 저를 감동시킨 것은 브랜드 ‘dA’의 브랜드 정신이었습니다.
 
“남들과 비교해서 더 나은 나, ‘better me’가 아닌, 타고난 나 자체로서의 아름다움을 다시 찾는 ‘different me’가 되는 것이다”라는 dA의 제품철학은 저의 뷰티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나의 내면에 잠재된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는 화장품이라는 설명이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40대 주부인 저는 중년의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러움’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주름이 생기고 잡티가 늘어갈수록 수수한 민낯마저 예쁜 얼굴이 참 예뻐 보여요.
 
치장하고 꾸민 얼굴은 누구나 예쁘지만 있는 그대로 빛이 나는 얼굴은 아무나 가질 수 없잖아요. 때문인지 요즘은 기초스킨케어에 더 공을 들이며, 피부 자체를 맑고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 지나치면 부족한만 못하다는 말이 있죠. 저는 중년 여자의 미모도 ‘과유불급의 원칙’이 통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대한 내 얼굴의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은 채,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조금씩 더 젊어지는 ‘바이오 홈 뷰티’가 있잖아요. 하루 10분, 20분 꾸준히 씻고 바르는 성실한 노력이 ‘예쁜 중년’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저와 함께 홈케어로 착실히 어려지는 마법을 실현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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