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민 기자] KBS ‘학교 2013’에서 배우 최다니엘은 지적인 세미 캐주얼룩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다니엘은 극중 억대 연봉의 스타강사를 그만두고 학교 선생님으로 이직한 소신 있고 주관이 뚜렷한 지적인 역할을 맡았다. 억대 스타강사에서 이직한 역할인 만큼 세련된 옷차림을 고수하는 최다니엘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메탈 스트랩이나 브라운 컬러의 레더 스트랩 시계를 착용하는 최다니엘은 평범한 디자인의 시계보다 폴스미스 워치와 같은 위트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주로 활용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도 착용하며 선생님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시계 멋지다”, “비율이 좋으니 뭘 입어도 멋있다”, “그래도 안경 벗으면 큰일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학교 201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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