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KBS ‘클래식 오디세이’ 600회 특집 방송에 출연, 엔딩을 장식한다.
임형주는 12월26일 방송되는 KBS ‘클래식 오디세이’(연출 김상기) 엔딩 무대에 출연해 줄리오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를 비롯하여 소프라노 취윤정, 테너 류정필과 함께 오페라 속 아름다운 아리아와 듀엣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 ‘클래식 오디세이’ 600회 기념음악회는 12월26일 밤 12시40분 방송된다.
한편 임형주는 내년 국내데뷔 15주년, 세계데뷔 1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는다. (사진제공: 디지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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