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고발장 제출 “수지 트위터 성희롱… 못참아” 본격 수사

JYP 고발장 제출

[연예팀] JYP 고발장 제출. JYP 고발장 제출 후 수지 트위터 성희롱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경찰 수사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 소속사 JYP는 “온라인에 떠도는 악의적인 사진은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해당 네티즌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22일 한 네티즌은 수지를 모델로 한 입간판에 성행위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악의적인 사진을 찍었다. 이후 이 사진을 수지 트위터에 멘션형태로 보내 다른 네티즌들은 충격케 했다. 현재 해당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과 함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JYP는 고발장에서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모욕죄 및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등 여러 혐의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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