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엄다혜 알몸말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브 기대하세요"

2012-12-23 19:14:15

[연예팀] '교수와 여제자3' 배우 엄다혜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알몸 말춤을 예고했다.

12월23일 엄다혜는 "부산 비너스극장에서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공연이 끝난 후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이는 라리사와 마찬가지로 대선투표율 75%가 넘을 시, 부산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했던 것.

엄다혜는 "기획사로부터 해운대에서 전라로 춤을 추면 법적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기획사에서 저지했다"고 다음날 공약실천을 못한 사연을 전했다. 하지만 서울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산에서도 극장에서 공약을 이행하기로 합의를 봤다는 것.

이에 엄다혜는 "18대 대통령 당선자이신 박근혜 님이 약속한 모든 공약을 지켰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것"이라고 알몸 퍼포먼스의 의도를 알렸다.

한편 서울 '교수와여제자3' 말춤 공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부산에서 엄다혜가 알몸말춤을 출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대학로 연극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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