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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화장 비법’ 기초에서 색조까지

2012-12-22 12:56:14

[뷰티팀] 연예인들의 투명한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 스타일은 연일 화제가 된다.

일상에서 시도할 수 있는 연예인 메이크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탱탱한 피부 표현과 브라운 아이메이크업 치크와 립 컬러까지 연예인들의 화장 비법을 공개한다.

꼼꼼한 기초 화장

연예인 피부 표현에는 꼼꼼함이 필수다. 물광, 꿀광, 형광등 피부로 불리는 촉촉한 피부 표현은 모두 기초 화장에서 시작된다. 먼저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자기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운데이션은 소량을 덜어 피부 결에 따라 문지르면서 펴 발라 두드리듯 마무리 해준다.

매끈하고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피부 표현을 얇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시간이 지나면서 칙칙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피부색 보다 한 톤 밝은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를 가려준다.

그윽한 눈매를 위한 브라운 아이 섀도우

중간 톤의 브라운 컬러 섀도우를 눈 꼬리와 앞 트임에 발라준다. 어두운 브라운 컬러는 쌍꺼풀 라인에 맞춰 그려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넣어준다. 화이트 펄을 눈 중심으로 펴 발라주면 색이 자연스럽게 섞여 은은하고 깊은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브라운 섀도우가 부담이 된다면 밝은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치크와 립에 화사함을 더하자

과하지 않은 볼 터치는 동안 연애인들의 필수 메이크업이다. 인디언 핑크와 브라운 컬러를 섞어 얼굴을 감싸듯이 터치하면 세련된 연예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레드립은 이번 시즌 연예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매혹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 많은 여배우들이 시도했다. 잡티 없는 피부 표현에 매트한 레드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발라주거나 입술 가운데 부분에 살짝 번진 듯이 발라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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