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12월10일(월) 방송에 ‘슈퍼스타K 시즌4’의 환상적인 콤비였던 우승자 로이 킴과 정준영이 출연해, 훈훈한 입담을 뽐냈다.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이들은 ‘라디오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면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주체할 수 없는 끼, 그리고 ‘슈퍼스타K 시즌4’의 뒷이야기들로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에 출연한 로이킴과 정준영은 티격태격하며 장난을 쳤지만, ‘슈퍼스타K 시즌4’가 종영하던 날 열렸던 뒤풀이에서, 오랜만에 술을 마음껏 마시고 서로의 무릎을 베고 잠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둘도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월요일 코너 ‘여심 공략 프로젝트-해 주세요’는 여성 청취자들이 꿈꾸는 연애의 로망을 실시간으로 실현시켜주는 코너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로이킴과 정준영이 초대되어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이 코너에는 존박, 이석훈, 케이윌, 줄리엔강, 김아중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방송은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는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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