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탤런트 최지연이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임용됐다고 학교 측이 11일 밝혔다.
이미 대경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학과에서 강의 경험이 있는 최지연은 연기, 연출, 강의까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수 임용소식에 대해 최지연은 “학생들을 강의할 때 배우로서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한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체득한 경험들을 후배 양성을 위해 모두 쏟아 부을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예능과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지연은 최근 SBS ‘스타애정촌-짝’에 출연해 가수 겸 CEO 토니안과 커플을 이루는데 성공, 동안미모가 새삼 인터넷에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지연을 교수로 임용한 남서울예술종합학교는 실용음악학부, 연기예술학부, 방송연예학부, 실용무용학부 등 6개학부 32개전공을 운영하며 보컬전공, 작편곡전공, 기악전공, 연기전공, 방송댄스전공, 작가전공, 영화마케팅전공, 성우전공, 한류문화콘텐츠전공, 모델전공, 무용전공 등 실무중심교육의 학부 전공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남서울예술종합학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신세경 하하 반격 “실물이 그다지 뭐..”
▶ 서인국 3관왕 ‘응답하라 1997’ 인기 여전하네
▶ 지드래곤 어린 시절, 얼마나 귀여우면 남친이 뽀뽀를
▶ 강민경 팬사인회, 늘씬 각선미+백옥 피부 ‘바비 인형인 줄’
▶ [화보] 오초희, 겨울의 신부 됐다… 스태프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