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현빈의 작품 활동 복귀가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
최근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마지막 휴가 때 머리를 짧게 자르고 귀대했다. 머리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차기작과 스케줄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전역 전부터 영화, 드라마, CF 등 각종 섭외를 받았지만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머리 길이에 따라 복귀가 결정된다니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현빈 머리 빨리 자라서 방송에서 보고싶어요” “현빈 머리 짧아도 멋있던데 그냥 복귀하면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12월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21개월의 군 생활을 끝내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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