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야구선수 류현진이 자신의 새로운 팀인 LA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2월10일(한국시각) 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달러(390억원) 계약을 한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를 기념하는 듯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류현진이 백넘버 99번이 새겨진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파란색 모자까지 더해 완벽한 모습을 갖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역시 해낼줄 알았다”, “LA다저스 유니폼도 잘 어울리네”, “여유로운 미소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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