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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노홍철 F1 시청률 상승 ‘톡톡’

2012-12-02 14:48:25

[연예팀] ‘무한도전’ 시청률이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 이는 24일 방송분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이 첫 방송된 17일 방송분을 시작으로 3주 연속 토요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8%, KBS2 ‘불후의 명곡’은 8.7%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마지막편이 전파를 탔으며, 그 결과 전직 미남 출신인 노홍철이 못친소 F1으로 등극하는 반전을 꾀해 ‘무한도전’ 시청률 상승에 크게 일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노홍철 F1 의외다”,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무한도전’ 시청률 승승장구”,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노홍철 F1 굴욕”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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