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12월 개봉을 앞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PS파트너’가 지성과 신소율의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우연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다. 지금까지 로맨틱코미디와는 다르게 19금으로 무장한 채 어른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성의 회상 시퀀스에 등장하는 지성과 신소율의 과감한 노출신은 ‘나의 PS 파트너’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 베드신 장면을 위해 당연히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고 한 지성은 “보통남자인 현승답지 않게 생각보다 근육이 너무 커져서 감독님한테 혼났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파격 노출을 감행한 신소율은 “물론 노출신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베드신 보다도 아픈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나의PS파트너’는 오는 12월6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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