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연인 윤형빈과의 궁합을 공개한 역술인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11월25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 정경미는 윤형빈과의 궁합을 온라인상에 공개한 역술인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 내용에 의하면 나무와 물의 조합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너무나도 사랑하다가 일 년도 못 넘기고 결혼한다고 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술가 말에 따르면 정경미과 윤형빈은 이미 결혼 했어야 하나 현재 이들은 6년째 열애중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미 윤형빈 궁합. 하나도 안 맞네” “정경미 윤형빈 궁합.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두 분 빠른 시일내로 결혼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또 다른 역술가가 윤형빈과 결혼 후 다산을 예측했다고 전해 폭소을 자아냈다.(사진출처: KBS2TV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 방송 캡처)
▶ 리지 유이 몸매 디스 "유이언니 벗은 몸 보니…"
▶ 박진영 방예담 MmmBop 극찬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 같다”
▶ 김지민 유승호앓이 “알고보면 나도 연예인빠”
▶ 600만 ‘늑대소년’ 어디까지 갈까, ‘26년’ ‘음치’ 출격대기
▶ 김희선 앞머리, 유부녀 맞아? ‘동안 미모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