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인 ‘포춘’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곳을 선정해 이중 상위 10곳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법무법인인 ‘빙햄 맥커첸(Bingham McCutchen)’가 2위로 선정 됐다. 이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22만 8851달러(한화 약 2억 4968만 원)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 놀라운 것은 지난해에 직원 1인당 3만5천 달러(한화 약 3819만 원)에 달하는 특별보너스까지 지급했다는 것.
3위와 4위 역시 법무법인회사가 차지했으며 3위를 한 기업은 20만 1233달러(한화 약 2억 1955만원)를 받는 ‘알스톤 앤 버드(Alston & Bird)’였으며 4위는 ‘퍼킨스 코이(Perkins Coie)’가 18만 9409달러(한화 약 2억 665만원)를 지급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에너지 탐사 채굴 기업인 ‘EOG 리소시스’가 차지했다. 데번 에너지,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보스턴 컨설팅그룹, 오토데스크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 연봉 TOP10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연봉 TOP10 대박이네”, “미국 연봉 TOP10 부럽다”, “미국 연봉 TOP10 보기만 해도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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