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 기자] 배우 김선아가 싱글즈 100호 특집 패션 뮤즈로 변신해 화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아이템을 핫하게 만들며 스타일 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선아. 그는 최근 창간 100호를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반면 지춘희 디자이너와 함께 엘레강스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인 김선아는 금색 포장지로 포장된 선물 박스 앞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에 금색 코사지를 머리에 달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자랑했다.

김선아는 개성파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 J&요니 P와 함께 톡톡 튀는 화보도 선보였다. 그는 사다리 위에 올라가 100이라는 숫자가 커다랗게 쓰인 케이크 일러스트 이미지 앞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를 취하며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의상의 느낌을 단번에 캐치하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싱글즈의 뮤즈로 선정된 김선아는 지춘희, 이상봉, 스티브 J&요니 P 외에 앤디&뎁, 최지형, 송자인, 곽현주, 푸시버튼, 계한희 등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과 함께 특별 화보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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