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초대장 받은 ‘못생긴 친구’ 싸이-유해진 반응은?

[양자영 기자]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초대받은 못생긴 친구는 누구?

11월17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 아이디어는 실제로 멤버들이 적극적인 기획회의를 거쳐 장기간 구상된 아이템이다.

이에 멤버들은 김범수, 싸이, 유해진, 황정민, 유희열, 신치림, 김C, 김제동, 장기하 등 멤버들이 엄선해 초대장을 보냈다. 초대장을 받은 스타들의 솔직한 반응도 함께 공개될 예정.

페스티벌의 시작인 레드카펫과 웰컴파티 현장에 모습을 나타낸 ‘못생긴 친구들’이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초대장조차 받지 못하고 녹화 당일 유재석에게 다짜고짜 픽업당한 ‘못친소 필수옵션 3인방’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첫 번째 이야기는 11월17일 6시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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