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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교통사고에도 촬영 강행 “중요한 신, 본인 의지 강해”

2012-11-16 15: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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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배우 서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오늘 예정된 촬영일정은 일부 소화한다. 현재 서우는 케이블채널 tvN ‘유리가면’에서 강이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11월16일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오전, 촬영을 위해 이동하다 교통사고가 났다. 병원에서는 최대 2주 정도는 휴식을 취하라 했지만 오늘 촬영신이 중요한대다 본인의지도 강해 소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우는 오늘 촬영 분은 강행하지만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안정을 취하며 몸을 추스릴 계획이다. 관계자는 “경미한 교통사고이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휴식을 취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유리가면’은 정상 방송되지만 수요일과 목요일분은 결방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서우가 현재 출연중인 tvN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난 여자의 생존과 복수감을 그린 드라마다. 서우와 더불어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 등이 함께 출연한다. 총 12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매주 월~목 오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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