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로이킴 춤실력이 안타깝다.
'슈스케K4'에서 '엄친아' 로이킴이 안무팀이 뽑은 '최고의 몸치'로 선정됐다.
로이킴 춤실력에 대해 안무팀은 "하지만 몸치인 로이킴이 스스로는 춤을 굉장히 잘 춘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안무팀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는 후문.
실제 지난 2일 TOP6 단체곡이었던 '그대에게' 리허설 현장에서는, 혼자서 박자를 놓치고 부자연스러운 춤동작을 연신 이어가는 로이킴의 모습이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카메라에 여러 번 포착됐다. 하지만 안무팀의 증언을 입증하듯 표정만큼은 무아지경의 상태에 빠진 모습이어서 리허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9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될 Mnet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서는 몸치 로이킴 춤실력 장면을 장면을 깨알 같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4 생방송은 이번 주를 포함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번의 생방송 공연을 벌인 후 11월 23일 (금)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2012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단 한 명의 '슈퍼스타'는 누가 될 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4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이킴 춤실력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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