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구찌가 문화 예술 유산 보존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2012 로스엔젤레스 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가 세계적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27일 성료했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2012 LACMA아트+필름 갈라’는 예술계의 거장 에드 루샤와 스탠리 큐브릭감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에바 차우 이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LACMA의 사업 중 하나인 박물관 내 영화 보존 및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소와 앙리 피노 PPR 대표 겸 CEO,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 구찌 사장 겸 최고경영자 등 각계 인사뿐 아니라 톰행크스, 카메론 디아즈, 로버트 패틴슨, 숀펜, 셀마 헤이엑-피노, 제인 폰다, 로지 헌팅턴-휘슬리, 워렌 비티&아네트 베닝, 드류 배리모어, 제니퍼 애니스톤, 다이앤 키튼, 제리 브룩하이머, 잭 니콜슨, 대런 스타, 스티브 티쉬 등 세계적 영화 및 예술계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해서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고소영, 싸이가 자리를 빛냈으며 하정우, 배우 고수, 김성수 등도 세계적 스타들과 본 행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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