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그룹 B1A4가 일본에서 K-POP 유망주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월24일 발매된 일본 첫 정규 앨범 ‘1’이 공개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에 오른 것.
10월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1A4의 첫 일본 정규 앨범 ‘1’은 일본의 아이유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에이리 레오와 근소한 차이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 유명 레코드샵 타워레코드와 신세이에서는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 멤버 모두 이 사실을 접하고는 ‘생각지도 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1A4는 11월 컴백 및 12월 단독 콘서트 개최를 목표로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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