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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패밀리2' '허당 정아' 복싱 배우기도 '허당'

2012-10-22 15:33:36

[민경자 기자] 에프터스쿨 정아의 몸매비결은 복싱?

10월16일(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2' 3화에서는 아빠 이계인의 진두지휘 아래 '무작정 아침 운동'이 공개된다.

공개된 운동 종목은 바로 복싱. 실제로 이계인은 헐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복싱 영화 제의까지 받았던 복싱 전문가이다. 이계인은 복싱의 기본자세부터 고급기술까지 그만의 독특한 복싱 강좌를 선보였다.

허당 정아는 허를 찌르는 기술로 아빠를 공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복싱 이후 진행된 무작정 닭싸움에서 삼촌 상렬에게 완패를 당한 정아는 시작과 동시에 혼자 넘어지는 등의 허당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 '허당 정아' 이미지를 또 한번 굳히게 됐다.

한편 평소 낚시 광답게 화려한 장비를 선보인 아빠 이계인은 낚시 초반 잠잠한 모습을 보여 낚시광의 이미지를 무색하게 했으나 오랜 집중 끝에 귀하디 귀한 향어 낚시에 성공해 대한민국 대표 낚시 광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냈다. 온 가족을 행복하게 만든 무작정 패밀리의 낚시 스토리는 10월23일 화요일 오후 6시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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