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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슈퍼주니어, 이특 군입대 전 “미리 떠난 겨울 바캉스”

2012-10-21 2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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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리더 이특의 군 입대 전 마지막 겨울 여행을 함께 보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은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리 떠난 겨울 바캉스 콘셉트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돌이 모인 그룹답게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도 이어갔다. 멤버들은 따뜻한 색감이 묻어나는 다운재킷, 니트 등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군입대를 앞둔 리더 이특은 “얼마 전 ‘스타킹’을 마치면서 국장님께 감사패를 받았는데 참 아쉽더라. 4년 패널로 맨 끝 구석자리에서 보조 MC를 거쳐 메인 MC까지 됐다. 이제 진행의 맛을 알겠는데 떠나려니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했던 건 사실이다. 훈련소에 있을 때 여친에게 오는 편지 하나가 큰 힘이 된다고 얘기해서 찾아봤는데 다들 결론은 ‘너 군대 가잖아’였다. 갔다 와서 본격적으로 만들어 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화보는 10월18일 발간되는 하이컷 8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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