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리더 이특의 군 입대 전 마지막 겨울 여행을 함께 보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은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군입대를 앞둔 리더 이특은 “얼마 전 ‘스타킹’을 마치면서 국장님께 감사패를 받았는데 참 아쉽더라. 4년 패널로 맨 끝 구석자리에서 보조 MC를 거쳐 메인 MC까지 됐다. 이제 진행의 맛을 알겠는데 떠나려니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했던 건 사실이다. 훈련소에 있을 때 여친에게 오는 편지 하나가 큰 힘이 된다고 얘기해서 찾아봤는데 다들 결론은 ‘너 군대 가잖아’였다. 갔다 와서 본격적으로 만들어 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화보는 10월18일 발간되는 하이컷 8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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