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마의 꽃의녀 4인방이 화제다.
오인혜-오은호-허이슬-이지선은 10월22일 방송되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7회 분에서 이순재와 유선이 의술을 펼치고 있는 혜민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꽃미녀 감초군단’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혜민서 장래의녀 취재 현장에 등장, 4인4색 개성만점 연기를 선보일 예정.
무엇보다 ‘마의 꽃의녀 4인방’ 오인혜-오은호-허이슬-이지선은 얼굴 가득 미소를 띤 채 꽃다운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갈하게 빗어 내린 머리에 가지런하게 의녀복을 차려입은 미녀군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네 사람은 조승우-이요원과 함께 혜민서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들과 부딪히면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게 된다.
극중 정말금-홍미금-박은비-애종 등 각양각색 캐릭터를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감칠맛 나게 표현, ‘마의’의 큰 활력소로 활약할 전망. '마의'를 꽃다운 미모로 물들일 조선시대 감초 미녀 4인방의 연기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인혜-오은호-허이슬-이지선 등 ‘마의 꽃의녀 4인방’이 함께 한 촬영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마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오랜 시간 동안 분장을 마치고 지도 의녀복을 입은 오인혜와 푸른색 의녀복을 차려입은 오은호-허이슬-이지선이 사뿐한 걸음으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오인혜는 데뷔 후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한복 자태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은호-허이슬-이지선은 함께 앉아 약을 달이고, 셋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장면을 척척 맞는 찰떡 호흡으로 이끌어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오인혜-오은호-허이슬-이지선 등 4인방은 스토리의 중심축을 이끌게 될 혜민서에서 ‘마의 꽃의녀 4인방’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며 “각 역할에 맞는 배우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마의’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여러 가지 캐릭터들의 조합이 흥미진진한 ‘마의’ 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의 꽃의녀 4인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의 꽃의녀 4인방 보기만 해도 훈훈”, “마의 꽃의녀 너무 예뻐”, “마의 볼 맛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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