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 연출 강영선 이지선)의 첫 방송 시청률 7.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이는 지난 5일(금) 종영한 ‘스탠바이’가 최종 시청률 4.3%(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한 데 비해 2.8%가 상승한 수치다.
밉상 시누이 서형에게 스트레스를 받던 미선은 결국 서형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기에 이른다. 하지만 서형이 인테리어 공사가 아니라 사업이 망해 몰래 전입신고까지 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문희는 서형과 승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서, 미선의 험난한 ‘시월드’를 예고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새론 양은 연기 진짜 잘하시던데요”, “첫 방이지만 벌써부터 기대 만발” 등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전작 ‘스탠바이’에 출연했던 고경표 또한 트위터를 통해 “엄마가 뭐길래.. 재밌다...우와...진심 화이팅-!! 빵빵 터져라-!! 알라뷰 엠비씨 시트콤!!”이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엄마가 뭐길래’를 응원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그라민 은행을 꿈꾸며 일수업을 하는 대박 국수집 사장 나문희 여사를 중심으로 실패한 인생이 되어 나 여사에게 돌아온 자식들과 국수집 직원들이 티격태격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시트콤이다.
나문희 여사를 비롯 박미선, 류승수, 김서형, 박정학 등 검증된 연기자들이 만든 생생한 캐릭터들이 선을 보인 가운데,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엄마가 뭐길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MBC)
▶ 걸그룹 발 사이즈 “소녀시대와 씨스타의 발사이즈는?”
▶ 김영애 두 번째 이혼, 사업 실패 후 불화로 이어져 결국…
▶ 개리 런닝맨 복귀 “이 시대의 사고뭉치…1년짜리 놀림감”
▶ 오초희 정준영, 과거 방송 기습키스 영상 화제 "이건 또 …"
▶ 구하라 커플 반지, 용준형과 특이한 디자인으로 '애정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