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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최근 근황, 中 ‘사랑유효기간’ OST 감독 변신

2012-10-10 1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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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노민우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중국드라마 ‘사랑유효기간’에 주인공 ‘이티엔’ 역으로 캐스팅돼 3개월간 중국에 체류하며 촬영을 완료한 상태이다.

노민우는 중국에서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자마자 ‘사랑유효기간’ O.S.T 감독으로 분해 작곡, 작사를 직접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고, O.S.T작업을 위해 ‘사랑유효기간’ 촬영 당시에도 연기를 하는 매 순간마다 음악을 생각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한다.

노민우는 중국드라마 ‘사랑유효기간’ 뿐만 아니라 앞서, 황정음, 박기웅와 함께 호흡을 맞춘 드라마 ‘풀하우스2’는 일본 TBS에서 현재 방영 중이며 곧 이어 한국에서도 22일 SBS 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 된다.

‘풀하우스2’는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모은 송혜교, 정지훈이 주연한 ‘풀하우스’의 후속작품이며 노민우는 까칠한 톱스타 그룹 TAKE 멤버의 리더 이태익을 연기했다.

연기,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노민우는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장근석, 이민호, 김현중 등과 함께 한류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출처: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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