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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인 이제훈과 한솥밥,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2012-10-08 14:11:37

[연예팀] KBS 드라마 ‘브레인’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권세인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권세인은 2007년 SBS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이어 ‘워킹맘’, ‘내게 거짓말을 해봐’ 등의 작품으로 주목 받았으며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꽃미남 의사 여봉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8년 영화 ‘비스티보이즈’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 후 ‘내 깡패 같은 애인’을 통해 신임 깡패 ‘재영’역을 맡아 극중 ‘리틀 박중훈’으로 불리며 관객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최근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에서 ‘기타남’으로 열연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씬스틸러’에 등극해 실력파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에타’는 상영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전국 총 누적 관객 수 59만 명을 끌어 모으며 막을 내렸다.

더불어 권세인은 3년간 대상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던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숲’을 통해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과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상까지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엄태화 감독의 영화아카데미 독립장편 ‘잉투기’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권세인은 “사람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배우들과 대표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되어 든든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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