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김강유 기자] 10월6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오픈토크 행사에 배우 이병헌, 류승룡, 장광,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행사 중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한 팬이 추창민 감독에게 "이병헌과 류승룡 중 사위 삼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란 질문을 하자 추창민 감독은 "아무래도 외모로 보나 재산으로 보나 이병헌이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