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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뒤태, 콜라병 몸매 앞뒤 둘다 입이 쩍! "베이글 여신 부럽네~"

2012-10-04 16: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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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민정 뒤태가 화제다.

최근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좌충우돌 레지던트 2년차 진혜인을 연기 중인 김민정의 무보정 콜라병 뒤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승우(김두현 역), 오지호(김승현 역) 등 서한병원의 양한방 의사들이 함께 참석한 국제 의학컨퍼런스 애프터 파티 모습으로 의사가운을 벗은 김민정이 레드 미니 드레스로 감춰왔던 매력을 뽐내며 김승우와 오지호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김민정이 극 중에서 맡은 진혜인 역은 털털한 성격에 꾸미는 데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항상 헐렁한 셔츠나 티셔츠에 새둥지 머리를 한 모습만을 보였기에 섹시하게 탈바꿈한 이번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민정은 이미 '김민정 베이글녀 인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에서와 같은 레드컬러 미니드레스를 입고 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어깨를 드러내는 홀터넥에 몸에 딱 달라붙은 타이트한 디자인이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군살없이 매끈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민정 뒤태 사진에 네티즌들은 "최강동안에 최고의 콜라병 몸매까지 완벽한 베이글 여신 탄생이요", "뒤태까지 이렇게 훌륭할 줄이야", "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민정의 완벽한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tvN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리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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