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KBS2 ‘안녕하세요’ 반전녀가 화제를 모았다.
10월1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안녕하세요’에서는 10년 동안 쌍커풀 수술을 고민해 왔던 김정주 씨가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반전녀는 “저의 뒤태 때문에 남자들이 따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남자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반전녀는 “이런 반응이 눈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0년 동안 쌍꺼풀 수술을 계속 고민했지만, 지인들의 의견도 극과 극으로 나눠져 쉽게 결정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반전녀의 고민에 156명 중 111명의 관객들이 쌍꺼풀 수술을 해야 한다고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전녀의 남편도 “쌍꺼풀을 할 경우 좀 더 세련된 이미지가 될 것 같다”고 쌍꺼풀 수술을 적극적으로 찬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반전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반전녀 완전 반전이다”, “지금 얼굴도 귀엽던데~ 쌍꺼풀 수술하지 마세요!”, “진짜 뒤태 갑! ‘안녕하세요’ 반전녀 진짜 몸매는 최고인 듯~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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