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중국 인터넷 스타 몽선선(17)이 일본 유명 AV 배우 아오이 소라(29)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최근 몽선선은 “아오이 소라가 나오는 AV를 보는 것은 헛수고다. 그는 이미 늙었다. 나는 아오이 소라를 뛰어넘는 위치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중화권 언론은 “몽선선이 아오이 소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17살 나이에도 불구,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와 그에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한편 몽선선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도 AV여배우가 꿈이니?”, “당돌하네. 어떻게 봐 주길 원하는거야”, “요즘 애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네”, “같은 여자로서 좀 창피하기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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