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속사포 랩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했던 아웃사이더가 현역 군복무를 무사히 마쳤다.
9월24일 금일 전역한 가수 아웃사이더는 미투데이에 "신고합니다, 병장 신옥철은 2012년 9월24일 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고 글을 남기며 전역을 알렸다.
이어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세상 밖으로 나왔어요. 방금 함께 입대하고 함께 전역한 효신형님과 통화하며 새로운 시작의 벅차오르는 감정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전역소감을 남겼다.
사진에는 지인들이 아웃사이더를 헹가래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아웃사이더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전역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 "앨범 기다립니다 형님" "수고하셨어요~"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남자답게'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냈다. 군복무를 마치고 가수 신분으로 돌아온 아웃사이더는 이전보다 빠른 랩과 음악으로 강인한 야전군 스타일로 컴백할 예정이다.(사진출처: 아웃사이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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